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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조정안] 사적모인 6일 밤10시 제한, 기간, 대선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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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 대유행과 함께 확진자 10만명을 넘었는데요.
2월 18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적용기간은 2월 18일부터 3월13일까지
'사적모임 6인 / 오후10시'로 완화 하기로 하였습니다.
3.9 대선 후인 다음달 13일까지 적용이며 한시간 연장되었네요.

정부는 확신일로에 있는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현행 거리두기의 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는데요.
생업현장에서 개선 요구가 가장 컸던 영업시간 제한을 밤 9시에서 10시로 조정하기로하였습니다.
기존에 3그룹시설에만 적용되었던 10시 제한 기준을 모든 시설에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2주 단위로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3주로 기간을 조정한것은
다음달 9일 대선을 앞두고 혼선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청소년 방역패스는 현장의 준비 여건등을 감안해 시행일을 한달 연기해 4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정점을 지나 확산세가 꺾이는 모습이 확인되면 우리도 다른 나라처럼 본격적인 거리두기 완화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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