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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라디오스타를 봤는데, [예능퀸덤] 이라는 주제로
2000년대 초반 예능활동을 많이 했던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나왔습니다.
예능계에서 유명했던 분들이 나와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특히 현영이 너무 웃겼던
근데 그 중에서 얘기를 하던 중. 아유미의 예전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아유미가 어리버리 캐릭터로 김종민을 언급했는데요.
그러면서 강수정이 놀리며, 다시금 열애설이 터졌던 사건이 떠오르더라고요.
2000년대 초반 같이 예능을 하면서 접점이 많았던 두사람은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는데요.
무려 2008년 1월1일 열애설의 주인공이였습니다.
현재 현영은 행복한 결혼생활중이니,
옛날의 추억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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